임신 사전 건강관리 지원
임신 사전 건강관리 지원사업이란?
임신 가능성이 있는 남녀를 대상으로 건강검진과 초기 위험요인 확인 기회를 제공하는 정책입니다.
난임과 고위험 임신 예방을 통해 건강한 출산을 유도하며, 검사 후 바우처 또는 현금 형태로 비용을 지원합니다.
e-보건소 또는 관할 보건소에서 신청 가능합니다.
지원 대상은?
– 만 20세~49세 가임기 남녀 누구나
– 결혼 여부, 자녀 유무와 무관
– 내국인 배우자를 둔 외국인도 가능
※ 일부 지역은 주소지 기준으로 제한될 수 있습니다 (예: 서울 중구, 종로 등)
연령대별 지원 횟수
연령대별 최대 1회, 총 3회까지 지원됩니다:
– 20~29세: 1회
– 30~34세: 1회
– 35~49세: 1회
동일인이 조건을 충족할 경우 총 3회 반복 가능합니다.
지원 항목 및 금액
여성:
– 난소 기능(AMH), 부인과 초음파
– 최대 13만 원
남성:
– 정자 정밀 형태 검사
– 최대 5만 원
※ 필수항목 미이행 시 지원 제외됩니다.
신청 절차
신청 기간: 2025년 4월~예산 소진 시까지 (지역별 상이)
신청 방법:
– 온라인: e-보건소 시스템
– 오프라인: 거주지 보건소 방문
진행 절차:
① 신청 → ② 의뢰서 발급 → ③ 3개월 이내 검사 → ④ 1개월 내 정산
꼭 알아두세요
–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 가능
– 검사 전에 반드시 신청해야 하며 소급 적용 불가
– 지역별 기준 다르므로 관할 보건소 확인 필수
– 의료기관 목록은 e-보건소 내에서 확인 가능
사업 확대 및 의미
– 2025년부터 저출산 대응 정책 일환으로 전국 확대 시행
– 예방 중심의 임신·출산 건강관리로 전환
– 고령 출산, 난임 시대에 맞춘 사전 검진 인프라 확보